[NBA 분석] 11월 6일 디트로이트 : 브루클린 분석
▶디트로이트
연속경기 일정 이다. 디트로이트는 이전경기(11/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89-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7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8득점 10리바운드)의 야투(4/17)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
이전경기(1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9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32득점을 폭발 시켰고 제임스 하든(16득점, 11어시스트)를 포함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조 해리스(18득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1) 홈에서 117-91 승리를 기록했다. 76.9%(10/13)의 높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23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케빈 듀란트가 3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과정에 듀란트가 디트로이트 켈리 올리닉의 목을 가격, 플래그런트2 파울을 받아 퇴장 당했지만 제임스 하든(18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이드 커닝햄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