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6일 토론토 : 클리블랜드 분석
▶토론토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9-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스카티 반즈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프레드 밴블릿(33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OG 아누노비(2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게리 트렌트 주니어(15득점)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기력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3점슛을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1/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 10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딜런 윈들러(13득점), 세비 오스먼(12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예상
재럿 알렌이 몸싸움에 약점이 있는 토론토 빅맨들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클리블랜드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토론토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