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6일 골든스테이트 : 뉴올리언스 분석
▶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1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8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15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조던 풀(31득점, 3점슛 7개)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14득점),게리 페이튼 2세(14득점), 데미안 리(15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강한 뒷심을 보여줬으며 이전시즌 보다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1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14득점 11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6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졌고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예상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1위에 해당하는 디펜시브 레이팅 97.1을 기록하는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