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5일 애틀랜타 : 유타 분석
▶애틀란타
연속경기 일정이다 애틀란타는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트레이 영(21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지만 야투율이 27.3%(6/22) 바닥을 쳤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부족했던 상황. 하지만, 클린트 카펠라, 존 콜린스가 동반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이전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부였던 케빈 휴어터(16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유타
이전경기(1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7-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6득점)과 마이크 콘리(30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득점), 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2득점, 2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이전시즌 맞대결은 모두 유타의 승리로 끝났다. 애틀란타 전력의 핵심이 되는 백코트 전력을 제어할수 있는 힘이 유타에게 있다고 생각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