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이전경기(1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크리스 폴(14득점, 1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8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22득점), 제이크라우더(13득점)등 윙 자원들의 각성도 나타났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메우며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4쿼터(36-18) 역전승 이였고 안방에서 강한 피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휴스턴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85-9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6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부진에 빠져 있는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턴오버 5개)를 비롯해서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24득점, 턴오버 7개)의 턴오버가 많았고 팀 턴오버 역시 24개나 나온 경기.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하지만, 제이션 테이트(20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3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예상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이동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