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선발 : 로비 어린 (1승 2패 ERA 2.48 / 맞대결 2경기 1승 8이닝 무실점)

어린은 이전 오릭스 전에서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3일 경기 이후 첫 등판이다. 올 시즌 6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없다. 홈경기에서 4경기 12이닝을 던지며 ERA 5.25를 기록했다.

▶세이부 

선발 : 다카하시 미츠나리 (11승 7패 ERA 3.42 / 맞대결 4경기 3승 1패 ERA 1.38)

다카하시는 이전 롯데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후 2연패 중이다. 같은 기간 동안 각각 최소 6이닝 이상을 소화했지만, 4실점 경기가 두 번 있는 등 기복이 있는 편이다.

예상

어린은 3달 만에 1군 무대에 투구한다. 주로 중간에서 많이 던졌던 투수다. 많은 이닝 소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다카하시는 최근 경기에서 기복이 있지만, 최소 6이닝은 책임졌다. 결정적으로 니혼햄 상대로 3승 1패 ERA 1.38로 매우 강했다. 세이부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