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2일 오릭스 : 소프트뱅크 분석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15승5패 1.50)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이전경기(9/25)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3경기 11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5승5패, 17경기 QS(완봉승 3회+완투승 1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2이닝 2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현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74K)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4승1패, 0.94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스튜어트 주니어 1패 5.09)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이전경기(9/1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4피안타 6K, 2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10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홀드 6이닝 5실점의 기록.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금 협상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면서 애틀랜타의 지명을 뿌리치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선택한 특이한 경력이 있는 우완 투수. 소프트뱅크 입단후 이전시즌은 2군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198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53km의 직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2% 부족한 느낌.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7.71 기록이 있다.
예상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오릭스 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