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후아스카 이노아 4승5패 3.98)

와스카르 이노아 투수는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SD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6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2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15경기 4승5패, 6경기 QS 기록. 선발로 등판한 15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면서 무너졌지만 나머지 10경기 에서는 155km의 투심과 빠른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많은 땅볼 유도와 탈삼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트리플A 에서 2경기 승패없이 4.32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8경기에서 4패 성적이지만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2.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타일러 메길 3승6패 4.78)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4이닝 5피안타(3홈런) 4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3이닝 9피안타 2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7경기 3승6패, 4경기 QS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17경기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패 4.9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3.68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하며 NL 동부 1위를 확정한 애틀란타의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경기. 후아스카 이노아 투수의 최근 투구내용이 떨어져 있다는 것도 메츠 타선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