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10월 1일 토론토 : 뉴욕 양키스 분석
▶토론토(로비 레이 13승6패 2.68)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3승6패, 23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8경기중 5경기에서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8승3패 2.28, 올시즌 상대전 2패 5.59 기록이 있다.
▶뉴욕Y(코리 클루버 5승3패 3.82)
코리 클루버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5승3패, 3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20승7패 2.89를 기록했던 2018시즌의 재현을 꿈꾸며 올시즌 뉴욕 양키즈가 영입한 기대에 충족하는 부상전 6경기 4승1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다만, 토론토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부상 복귀후 5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전매특허 였던 면도칼 제구력이 부활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부상 후유증 때문에 만족할수 없었던 구속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5.00, 올시즌 상대전 1패 4.91 기록이 있다.
예상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코리 클루버 투수 보다는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토론토의 1선발 로비 레이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