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10월 1일 뉴욕 메츠 : 마이애미 분석
▶뉴욕M(타일러 메길 3승6패 4.78)
타일러 메길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4이닝 5피안타(3홈런) 4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3이닝 9피안타 2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7경기 3승6패, 4경기 QS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17경기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69, 올시즌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3패 5.79)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4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3볼넷 7K, 3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3패, 23.1이닝 18실점(15자책)의 기록.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빅리그 데뷔후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빅리그 데뷔후 6경기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75, 올시즌 상대전 1패 9.95 기록이 있다.
예상
완급조절 능력이 부족한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를 믿을수 없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