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1일 라쿠텐 : 치바롯데 분석
▶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10승5패 3.33)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1이닝 7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0승5패(완봉승 1회+완투승 1회),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2.1이닝 4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19경기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1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46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5승5패 3.92)
후타키 코타 투수는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5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최근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27 기록이 있다.
예상
홈에서 2위 오릭스에게 스윕 패배를 당하며 승차 없이 퍼시픽리그 1위를 기록중인 지바롯데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 상황.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고 팀 분위기 에서도 2연승을 만들어 낸 라쿠텐에게 밀리는 상황이지만 오랜 시간 퍼시픽리그 1위를 지키고 있던 지바롯데가 불펜을 쏟아 부으며 최후의 마지노선을 구축한 경기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 타이밍 승부로 노려야 하는 경기.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