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1일 한신 : 주니치 분석
▶한신(이토 마사시 7승7패 2.80)
이토 마사시 투수는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18경기 7승7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5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빅 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64 기록이 있다.
▶주니치(카사하라 쇼타로 2경기 승패없이 1.64)
2019시즌 3승2패 5.71을 기록한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는 이전경기(9/23)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1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부상과 2군에서 부진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아픔이 있었지만 최고 속도 147㎞의 속구와 각이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위기를 넘어서는 모습을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보여준 상황. 하지만, 11이닝 동안 10개 사사구를 기록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되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홈에서는 볼넷 허용이 많은 투수를 상대로 올시즌 자비를 베풀지 않았던 한신 타선의 높은 집중력이 나타난 것이다.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의 올시즌 첫 원정경기 등판이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