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1일 오릭스 : 소프트뱅크 분석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11승3패 2.44)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이전경기(9/24)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11승3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고 퍼시픽리그 다승(2위), 평균자책점(2위)에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2.77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6승9패 3.36)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이전경기(9/2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리쿠텐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선발 22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2경기, 6승9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1.1이닝, 14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후반기 7차례 등판중 니혼햄과 경기를 제외한 6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7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지바롯데를 상대로 9회(3득점) 뒷심을 발휘하며 4-3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오릭스와 세비부와 경기에서 9회 3실점을 허용하며 7-8, 패배로 4연승이 중단 된 소프트뱅크의 분위기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타이밍 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