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1일 NC : SSG 분석
▶NC(파슨스 3승6패 3.58)
파슨스 투수는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2볼넷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KT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1볼넷 1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8경기 3승6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골고루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5.2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5.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SSG(조병현 1경기 승패없이 6.75)
조병현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9/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조병현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3패, 1세이브, 5.45, 38이닝 38피안타(2홈런) 17볼넷 26K, 30실점(23자책) 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오원석 투수를 불펜으로 밀어내고 연속해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받은 상황.
예상
데뷔전에서 조병현 투수가 실점을 최소화 할수 있었던 것은 더블헤더 2경기에 피로가 누적 된 롯데 선수들이 조병현 투수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타석에 들어섰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 된다. 2연속 QS+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파슨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8연패에서 벗어나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막혀있던 혈이 뚫리는 느낌을 줬던 NC 타선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