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오노 유다이 6승10패 2.97)

오노 유다이 투수는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7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6승10패, 1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20이닝 5실점의 기록. 오노 유다이 투수는 이전시즌(11승6패 1.82) 마지막 14경기에서 11승3패(6경기는 완봉승), 10경기에서 완투 경기를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였고 구단 신기록인 4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쳐 보이며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투수. 시즌 개막후 연속 되는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실점은 최소화 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3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 흐름에 있지만 7월 이후 8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QS+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승1패, 1.76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메르세데스 7승2패 3.78)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이전경기(9/24) 홈에서 한신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K, 5실점 노딕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7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0이닝 13실점의 기록.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이전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지만 최근 3경기 포함 5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6.75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5-0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주니치와 다르게 요미우리는 4연패 늪에 빠져 있고 선발 싸움에서도 요미우리를 상대로 최근 3년 동안 14차례 등판에서 모두 2실점 이하를 기록하는 가운데 1.50의 상대전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오노 유다이 투수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메르세데스 투수 보다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