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30일 라쿠텐 : 니혼햄 분석
▶라쿠텐(유게 하야토 2경기 승패없이 10.80)
2020시즌 3승2패 3.74를 기록한 유게 하야토 투수는 이전경기(4/1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이닝 8피안타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2볼넷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유게 하야토 투수는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운데 193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이전시즌 등판한 10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부상으로 올시즌 고생하고 있다가 후반기 2군에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9월 12.1이닝 2실점의 투구를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니혼햄(가네코 치히로 3패 5.02)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이전경기(6/11)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1이닝, 12실점의 기록.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2006년 데뷔후 2018시즌 까지 오릭스 소속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9시즌(승7패 3.04) 니혼햄으로 이적한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던 투수. 전성기가 지나면서 직구의 구위는 떨어졌고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는 가운데 날카로운 변화구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86 기록이 있다.
예상
최근 2군에서 보여준 구위와 투구내용을 감안한다면 유게 하야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며 전일 5-0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라쿠텐 타선의 리듬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