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30일 NC : SSG 분석
▶NC(루친스키 12승8패 2.88)
루친스키 투수는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2승8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6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3.4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6.19, 16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SSG(이태양 5승8패 4홀드 5.32)
이태양 투수는 이전경기(9/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11피안타(3홈런) 3볼넷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선발로서는 12경기 2승7패, 4경기 QS 기록. 이전까지는 올시즌 구원으로만 23경기에 나와서 3승1패 4홀드 4.63, 12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12차례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밀려서 복판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넘지 못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되는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이전경기에서 7연패에서 벗어나며 기분전환을 끝낸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06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4.40, 14.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8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막혀있던 혈이 뚫리는 느낌을 줬던 NC 타선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루친스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매치업.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