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30일 뉴욕 메츠 : 마이애미 분석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11패 4.57)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2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1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11경기 8패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7승11패, 9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만, 2020시즌(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8경기 등판중 17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장타와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승운까지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 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3.55, 올시즌 상대전 1패 4.96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엘리저 에르난데스 1승3패 4.24)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9/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3홈런) 2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5볼넷 3K, 2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3패, 41.2이닝 22실점의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패, 2.95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빅리그 통산 7승14패 성적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이전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이지만 패스트볼의 실투성 투구가 문제가 되고 있고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1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예상
나란히 5연패 흐름에서 만난 두 팀의 전일 더블헤더 경기에서는 뉴욕M가 싹슬이 승리를 기록했다. 7연패에 빠지게 된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목요일 경기 흐름에도 악영향을 줄것이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