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9일 캔자스시티 : 클리블랜드 분석
▶캔자스(브래디 싱어 5승10패 4.72)
브래디 싱어 투수는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5홈런) 2볼넷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5승10패, 10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올시즌 26경기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10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최근 13경기중 6경기를 제외한 7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하는 기복이 나타났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들다.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4.70, 올시즌 상대전 1승 3.55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아론 시베일 11승5패 3.90)
아론 시베일 투수는 이전경기(9/24)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1.2이닝 7피안타(4홈런) 2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1승5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났고 안정적인 제구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었던 투수. 다만,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4경기에서 1승3패를 기록하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6승1패 3.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76 기록이 있다.
예상
올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아론 시베일 투수가 부상 때문에 후반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브래디 싱어 투수 버다는 후한 점수를 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