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28일 치바롯데 : 오릭스 분석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3승2패 4.24)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던 모습. 하지만,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2경기 1승+ 12이닝 2실점 투구 속에 무브먼트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전경기 승리투로 기분전환도 끝낸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15 기록이 있다.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6승9패 3.66)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이전경기(9/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2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8경기 6승9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1이닝, 6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이전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76 기록이 있다.
예상
2군에서 복귀한 이후 몰라보게 좋아진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타선의 리듬에서도 지바롯데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