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타케야스 타이치 2승 4.99)

2020시즌 1승, 3.00을 기록한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는 이전경기(9/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선발 등판 이전까지는 올시즌 11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 24이닝 16실점(14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변화구 위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은 2019시즌 이후 부터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35 기록이 있다.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6패 3.08)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이전경기(9/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4승6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1이닝 11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이전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이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8경기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46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보다는 구원이 어울리는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라고 생각되며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꾸준하게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도 불안 요소라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최근 연승을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연패도 당하지 않고 있는 라쿠텐의 행보도 체크 포인트.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