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26일 요미우리 : 한신 분석
▶요미우리(야마구치 슌 2승6패 3.34)
야마구치 슌 투수는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NPB 무대 복귀후 11경기 2승6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패, 16.2이닝 8실점의 기록. 야마구치 슌 투수는 2019시즌 다승, 탈삼진, 승률 1위를 기록하고 MLB 토론토와 계약했지만 토론토에서 17경기 2승4패, 8.0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21시즌에서는 SF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단 한차례도 빅리그에 진입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6월에 돌아온 상황. MLB 무대 적응에는 실패했지만 NPB 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통산 64승58패, 3.35 기록으로 검증이 끝난 에이스급 자원 이였고 복귀후 1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져 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 150km대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한신(조 건켈 7승3패 3.40)
조 건켈 투수는 이전경기(9/1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2이닝 8피안타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7승3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1이닝 12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전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72 기록이 있다.
예상
나란히 연패에 빠져 있지만 승운이 없는 야마구치 슌 투수와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리듬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 건켈 투수의 투구내용은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 된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야마구치 슌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경기.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