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7일 밀워키 : 뉴욕 메츠 분석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9승5패 2.65)
프레디 페랄타 투수는 이전경기(9/21)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9승5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출발은 불안했지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 삼아 선발로 올라온 이후 26경기중 20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9승4패를 기록했고 이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6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1승3패 5.24)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이전경기(9/1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아직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승운이 없을뿐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0승고지 점령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오고 있는 프레디 페랄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세인트루이스와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5연패에 빠진 밀워키 였지만 뉴욕M와 시리즈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뉴욕M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하락세 팀 리듬에 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