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베이(이시다 켄타 1승1패 5.61)

이시다 켄타 투수는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2경기 1승1패, 33.2이닝 21실점의 성적이며 9월1일 2군에서 8.1이닝 1피안타 12K, 1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2년 만에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받은 상황. 올시즌에는 부진한 행보 였지만 2002시즌에서는 50경기 출전에서 1승4패 2.53을 기록하는 가운데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어준 기억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승패없이 7.56 기록이 있다.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3승2패 4.34)

사이 스니드 투수는 이전경기(9/11)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NPB 무대 데뷔후 9경기 3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2이닝 8실점의 기록.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후반기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09 기록이 있다.

예상

5연승에 성공한 야쿠르트의 기세를 간과할수는 없지만 최근 2군에서 보여준 이시다 켄타 투수의 상승세 역시 무시할수 없다. 또한, 이시다 켄타 투수는 2군에서 좋은 리듬을 만들고 복귀한 첫번째 경기에서 만큼은 높은 승률을 보여왔던 기록이 있다. 요코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