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8승15패 4.08)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이전경기(9/18) 홈에서 LAD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2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30경기 8승15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201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최근 5경기에서 1승3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8차례 등판중 7경기는 QS 투구였고 이전경기에서는 10K가 동반 된 무실점 투구로 기분전환에 성공했다. 올시즌 홈에서 6승7패 3.1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패트릭 코빈 8승15패 6.11)

패트릭 코빈 투수는 이전경기(9/19)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9피안타(2홈런) 3볼넷 5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9경기 8승15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고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모습을 재현했던 상황. 다만, 7,8월 에는 피홈런과 피안타 허용률이 증가하고 패배가 늘어나고 있었고 9월 2연속 QS가 동반 된 승리투를 기록하고 있다가 이전경기에서 다시금 멀티 피홈런을 허용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것은 아쉽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6.0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시즌 10승고자 점령이라는 목표가 있는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놓고 세인트루이스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신시내티와 다르게 워싱턴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르고 후반기 잔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