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카펜터 5승10패 3.49)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9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삼성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24경기(선발 23경기+구원1경기) 5승10패, 9경기 QS 기록 이며 선발로 등판한 23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한화 에이스 투수가 되며 9월 4경기 2패 흐름에 있지만 8월에는 4경기 1승, 0.36의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었고 이전경기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6패, 3.8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7.20, 10이닝 9실점(8자책) 기록이 있다.

▶LG(배재준 1승1패 6.35)

배재준 투수는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NC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2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홈에서 기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0.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 2경기+구원9경기) 1승1패, 17이닝 12실점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5승3패, 4.25를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8월 이후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2승1패, 26.1이닝 7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9월 2경기에서는 1패, 14.1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콜업되었지만 이전경기 1군 무대 복귀전에서는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9.2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5.79, 4.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홈경기(6경기 승패없이 1.42)가 아닌 원정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던 배재준 투수 보다는 탈삼진 2위(146K)를 기록중인 카펜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 타선의 상승세도 무시할수 없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