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셰인 바즈 -데뷔전)

셰인 바즈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셰인 바즈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2승4패, 2.48을 기록한 이후 트리플A로 승격 된 이후 10경기에서 2승, 1.76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탬파베이 최고의 유망주 투수. 도쿄올림픽 팀의 은메달 획득에 공헌 했으며 최고 156km의 포심과 140km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토론토(로비 레이 12승5패 2.64)

로비 레이 투수는 이전경기(9/16)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 12승5패, 22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16경기(8승2패)중 14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6경기중 5경기에서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13, 올시즌 상대전 2승1패 1.85 기록이 있다.

예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셰인 바즈 투수이지만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론토의 1선발 로비 레이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