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4승5패 4.18)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이전경기(9/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6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6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지만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3.5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8승10패 4.16)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홈에서 SF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6경기 8승10패, 10경기 QS 성적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4.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 6-0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콜로라도의 상승세를 무시할수 없고 조나단 그레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