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선발 : 샌디 알칸타라 (9승 13패 ERA 3.10 / 21년 맞대결 전적 1경기 8이닝 1실점)

이전 등판이었던 14일 워싱턴 원정경기에서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7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까지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중이고, 이 기간 동안의 성적은 3승 3패 ERA 1.55 52.1이닝 9실점 WHIP 0.75다. 이번 경기도 호투 가능성이 높다.

▶피츠버그

선발 : 맥스 크라넥 (1승 3패 ERA 7.66 / 21년 맞대결 전적 없음)

최근 등판이었던 9월 2일 화이트삭스 원정경기에서 4.2이닝 8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원정 경기 성적은 5경기 1승 2패 ERA 6.86 WHIP 1.68이다.

예상

알칸타라가 크라넥보다 안정적이다. 알칸타라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7이닝 이상 소화했다. 크라넥은 모든 원정경기에서 최소 3실점 이상 했다. 마이애미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