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9일 오릭스 : 세이부 분석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5승9패 3.80)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2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5승9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패, 14.1이닝, 9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4.09 기록이 있다.
▶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3승3패 4.02)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이전경기(9/1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2경기 등판에서 3승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3.1이닝 8실점의 기록.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3승1패를 기록중이며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5.63 기록이 있다.
예상
이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면서 재정비의 시간을 보낸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의 구위는 1.38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7월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었다고 생각 된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오릭스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