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패트릭 코빈 8승14패 5.98)

패트릭 코빈 투수는 이전경기(9/13)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7이닝 11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8승14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고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모습. 또한, 7,8월 에는 피홈런과 피안타 허용률이 증가하고 패배가 늘어나고 있었지만 9월 2연속 QS가 동반 된 승리투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올시즌 홈에서 3승7패 6.0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5승8패 4.76)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SF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4홈런) 4볼넷 6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올시즌 20경기 5승8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마너지 1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9경기 4승3패를 기록중인 가운데 최근 15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4.2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9월 2연속 QS가 동반 된 승리투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패트릭 코빈 투수 이지만 3경기 연속 1점차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콜로라도의 상승세를 무시할수 없고 카일 프리랜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크게 밀린다고 볼수도 없는 매치업 이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