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18일 뉴욕 양키스 : 클리블랜드 분석
▶뉴욕Y(코리 클루버 4승3패 4.02)
코리 클루버 투수는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2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3패, 3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20승7패 2.89를 기록했던 2018시즌의 재현을 꿈꾸며 올시즌 뉴욕 양키즈가 영입한 기대에 충족하는 부상전 6경기 4승1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다만, 토론토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부상 복귀후 3경기에서 볼 끝 음직임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2.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클리블랜드(잭 플래삭 10승5패 4.45)
잭 플래삭 투수는 이전경기(9/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3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2경기 10승5패, 8경기 QS 기록. 잭 플래삭 투수는 빅리그 평균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보유한 투수. 또한, 부상 복귀후 12경기중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8경기에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7승3패 4.7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리그 최약체 볼티모어를 상대로 9회 동점을 허용하고 연장10회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3연승이 중단 된 후유증이 걱정되는 뉴욕Y 이며 코리 클루버 투수는 부상 복귀후 구위가 아직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