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일러 메길 3승4패 4.06)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9/1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5경기 3승4패, 4경기 QS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5승6패 4.75)

존 레스터 투수는 이전경기(9/1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2홈런) 4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5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11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9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추가하며 4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와 2연패에 빠지게 된 뉴욕M의 상반 된 팀 분위기를 무시할수 없게 된 만큼 뉴욕M 승리를 주력으로 가져갈수는 없는 타이밍 이다. 하지만,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있고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생기게 되는 타일러 메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