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로건 앨런 1승6패 6.86)

2020시즌 3경기 승패 없이 3.38을 기록한 로건 앨런 투수는 이전경기(9/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2볼넷 3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6패 2경기 QS 기록.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150km대 직구와 체인지업을 보유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도망가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최근 2연속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의 연속 이였고 5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5패 6.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밀워키(에릭 로르 5승5패 3.18)

에릭 로르 투수는 이전경기(9/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SF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5패, 7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하지만,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2경기 1승+ 14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2.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 선발 코빈 번즈와 마무리 조시 헤이더가 함께 16K가 동반 된 팀 노히트 경기를 해내며 4연승을 만들어 낸 밀워키 이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리듬에 있고 월요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에릭 로르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