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13일 애틀랜타 : 마이애미 분석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1승7패 3.42)
맥스 프리드 투수는 이전경기(9/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1승7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또한, 최근 7경기 4승의 과정에서는 45이닝 10실점(8자책)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2.97,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7.80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1패 7.11)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이전경기(9/8) 홈에서 뉴욕M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6볼넷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1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패 12.2이닝 10실점의 기록.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도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빅리그 데뷔후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빅리그 데뷔후 3경기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완급조절 능력이 부족한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 보다는 최근 7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맥스 프리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