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2일 요코하마 : 한신 분석
▶요코하마
선발 : 이마나가 쇼타 (12경기 74.0이닝 3승 4패 56안타 27실점 26자책 21볼넷 67탈삼진 12피홈런 ERA 3.16)
이마나가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이케야 소타가 2이닝, 스나다 요시키가 0.2이닝, 이세 히로무가 0.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사쿠라이 슈토가 1이닝 2실점, 카자하리 렌이 1이닝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신
선발 : 조 군켈 (14경기 82.0이닝 7승 1패 69피안타 24실점 23자책 18볼넷 68탈삼진 4피홈런 ERA 2.52)
군켈은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6.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이전 경기에서 이와사키 유와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요코하마는 이마나가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프리 마르테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한신은 군켈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미야자키 토시로를 막아내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