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2일 히로시마 : 요미우리 분석
▶히로시마
선발 : 토코다 히로키 (10경기 53.2이닝 3승 2패 64안타 20실점 19자책 12볼넷 52탈삼진 4피홈런 ERA 3.19)
토코다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야사키 타쿠야, 시마우치 쇼타로, 모리우라 다이스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켐나 마코토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요미우리
선발 : 스가노 토모유키 (12경기 70.1이닝 3승 6패 60피안타 31실점 31자책 16볼넷 60탈삼진 11피홈런 ERA 3.97)
스가노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4.1이닝 7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을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하타케 세이슈가 2이닝, 카기야 요헤이가 0.2이닝, 타카나시 유헤이가 0.1이닝, 사쿠라이 토시키, 루비 데 라 로사, 나카가와 코우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예상
토코다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츠바라 세이야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가노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니시카와 료마를 막지 못하며 히로시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