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5일 요미우리 : 요코하마 분석
▶요미우리
선발 : 토고 쇼세이 (19경기 113.2이닝 8승 6패 96안타 53실점 50자책 39볼넷 109탈삼진 14피홈런 ERA 3.96)
토고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11.1이닝 동안 8실점이나 내주며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카기야 요헤이가 0.2이닝, 루비 데 라 로사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나카 토요키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 : 오누키 신이치 (16경기 82.2이닝 6승 5패 107피안타 43실점 41자책 23볼넷 78탈삼진 5피홈런 ERA 4.46)
오누키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에드윈 에스코바가 0.2이닝, 미시마 카즈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예상
토고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와하라 마사유키와 마키 슈고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누키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요미우리 타선을 막아내며 요코하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