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15일 KIA : 롯데 분석
▶KIA
선발 : 김현수 (14경기 39.2이닝 1승 3패 43피안타 33실점 31자책 29볼넷 25탈삼진 8피홈런 ERA 7.03 / 맞대결 2경기 4.1이닝 7피안타 3실점 3자책 3볼넷 2탈삼진 1피홈런 ERA 6.23)
김현수는 이전 키움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고, 올 시즌 롯데에게도 약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김재열이 1이닝 1실점, 장지수가 3이닝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두 선수 모두 3점대 ERA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던 선수였기에 충격적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롯데
선발 : 앤더슨 프랑코 (22경기 114.2이닝 8승 5패 107피안타 68실점 61자책 52볼넷 85탈삼진 11피홈런 ERA 4.79 / 맞대결 2경기 10이닝 12피안타 10실점 9자책 4볼넷 5탈삼진 2피홈런 ERA 8.10)
프랑코는 이전 SS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4경기 중 2경기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며 무너졌고, 올 시즌 KIA에게도 약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구승민이 0.1이닝, 김유영, 김도규, 최준용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성종이 0.2이닝 2실점, 김원중이 1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김현수는 프랑코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한동희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프랑코는 김현수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프레스턴 터커와 류지혁을 막아내며 롯데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