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15일 NC : 키움 분석
▶NC
선발 : 신민혁 (22경기 98이닝 6승 5패 113피안타 57실점 55자책 33볼넷 73탈삼진 14피홈런 ERA 5.05 / 맞대결 1경기 5이닝 6피안타 3실점 3자책 1볼넷 5탈삼진 ERA 5.40)
신민혁은 이전 두산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9경기 연속 경기당 ERA가 5점대 이상이었을 정도로 꾸준히 부진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손정욱, 원종현, 홍성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용찬*이 1이닝 2실점, 강동연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키움
선발 : 정찬헌 (17경기 87이닝 7승 2패 86피안타 35실점 31자책 19볼넷 41탈삼진 5피홈런 ERA 3.21 / 맞대결 1경기 3.2이닝 13피안타 9실점 9자책 0볼넷 1탈삼진 2피홈런 ERA 22.09)
정찬헌이 이전 KIA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무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양현과 박주성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성진이 0.1이닝 2실점, 조상우가 0.2이닝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신민혁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동원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정찬헌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전민수, 애런 알테어, 노진혁을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