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2일 니혼햄 : 소프트뱅크 분석
▶니혼햄
선발 : 타테노 카즈아키 (5경기 19.2이닝 1승 1패 17안타 9실점 9자책 14볼넷 16탈삼진 2피홈런 ERA 4.12)
타테노는 이전 지바 롯데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스기우라 토시히로와 우에하라 켄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
선발 : 와다 츠요시 (16경기 85.1이닝 5승 5패 87피안타 43실점 41자책 22볼넷 76탈삼진 12피홈런 ERA 4.32)
와다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후루야 유토가 3이닝, 다나카 세이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카하시 레이가 1.1이닝 6실점, 와타나베 유타가 2이닝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니혼햄은 타테노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차드 스나가와와 마츠다 노부히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와다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니시카와 하루키와 왕보룽을 막지 못하며 니혼햄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