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잭 데이비스 6승10패 5.16)

잭 데이비스 투수는 이전경기(9/6)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이닝 8피안타(2홈런) 3볼넷 3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9경기 6승10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29경기 등판중 17경기에서는 전형적인 싱커볼 투수의 장점이 나타나면서 땅볼유도가 많았고 위기상황에서 탈삼진도 많이 뽑아냈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싱커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는 기복이 나타났으며 최근 8경기 4패 과정중 피홈런과 장타 허용률이 높아진 모습이 5경기에서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4승6패 5.58, 올시즌 상대전 1패 8.31 기록이 있다.

▶SF(케빈 가우스먼 13승5패 2.58)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이전경기(9/7)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9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 13승5패, 18경기 QS 기록. 9승을 기록한 이후 이전 3경기(2패)에서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지만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투구를 기록한 이후 최근 7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6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2패 1.95,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던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6-1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SF의 상승세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