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7일 오릭스 : 치바롯데 분석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11승1패 1.99)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이전경기(8/2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11승1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9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5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고 퍼시픽리그 다승(2위), 평균자책점(2위), 탈삼진(3위)에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3.57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5승4패 5.60)
미마 마나부 투수는 이전경기(8/3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5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4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7.2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13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3.38 기록이 있다.
예상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한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다. 반면, 미마 마나부 투수는 이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전시즌과 비교해서 빠른 공이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올시즌에서 구질이 가벼워 졌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