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11일 애틀랜타 : 마이애미 분석
▶애틀란타(이안 앤더슨 6승5패 3.61)
이안 앤더슨 투수는 이전경기(9/5)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3이닝 5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SF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2볼넷 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6승5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58, 올시즌 상대전 1패 8.59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7승6패 2.52)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2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4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6패, 10경기 QS 기록.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019시즌 싱글A에서 5승8패 2.53, 더블A에서 1승2패 4.50을 기록했으며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좋았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다. 또한, 싱글A 2경기에서 1승, 8.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치른 이전경기 복귀전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계속했던 투구수를 무사히 소화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24, 올시즌 상대전 1패 4.00 기록이 있다.
예상
홈에서 꾸준했던 이안 앤더슨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트레버 로저스 투수의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것이다.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