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7승10패 4.13)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LAD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3볼넷 8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7승10패, 10경기 QS 성적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3.67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4.35 기록이 있다.

▶SF(앤서니 데스클라파니 11승6패 3.24)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이전경기(9/4) 홈에서 LAD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11승6패(완봉승 2회),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27경기중 2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으며 7월(2승2패, 3.68) 까지는 순항하고 있었던 투수. 또한, 8월19일 뉴욕M와 경기중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11일 휴식후 이전경기(애틀란타)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전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로 부활을 선언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4패 3.01, 올시즌 상대전 3승 0.90 기록이 있다.

예상

원정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연속해서 두 자리수 득점을 만들어내며 3연승에 성공한 SF 타선의 상승세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