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9일 애틀랜타 : 워싱턴 분석
▶애틀랜타
선발 : 투키 투상 (9경기 43.0이닝 3승 2패 37피안타 22실점 20자책 15볼넷 40탈삼진 8피홈런 ERA 4.19)
투상은 이전 콜로라도 전에서 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무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루크 잭슨이 1.1이닝, 윌 스미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일러 마젝이 0.2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워싱턴
선발 : 션 놀린 (4경기 17.1이닝 2패 25피안타 11실점 11자책 4볼넷 16탈삼진 4피홈런 ERA 5.71)
놀린은 이전 메츠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깜짝 호투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안드레스 마차도와 알베르토 발도나도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샘 클레이가 1이닝 1실점, 라인 하퍼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투상은 놀린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야디엘 에르난데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놀린은 투상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지 알비스와 아담 듀발을 막지 못하며 애틀랜타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