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8일 마이애미 : 뉴욕 메츠 분석
▶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1패 5.23)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이전경기(9/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1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2홈런) 4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빅리그 데뷔후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4.26,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2패 6.59)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이전경기(9/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SF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8.2이닝 21실점의 기록.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아직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지만 최근 2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82,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66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완급조절 능력이 부족한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 보다는 최근 2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또한, 메츠 타선은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와 첫 만남에서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상황.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