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8일 애틀랜타 : 워싱턴 분석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1승7패 3.51)
맥스 프리드 투수는 이전경기(9/2)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SF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5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1승7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또한, 최근 6경기 4승의 과정에서는 39이닝 9실점(7자책)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11, 올시즌 상대전 3승1패 4.76 기록이 있다.
▶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4승4패 4.08)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이전경기(9/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4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며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 발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 4.60, 올시즌 상대전 1패 5.00 기록이 있다.
예상
타선의 폭발 속에 콜로라도에게 승리를 기록하고 안방에서 휴식일을 보낸 애틀란타와 다르게 워싱턴은 강행군의 연속 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NL 동부지구 1위를 기록중인 애틀란타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