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8일 요코하마 : 요미우리 분석
▶요코하마
선발 : 오누키 신이치 (15경기 76.2이닝 5승 5패 100안타 42실점 40자책 22볼넷 71탈삼진 5피홈런 ERA 4.70)
오누키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케빈 샤켈포드가 2이닝, 사쿠라이 슈토와 이세 히로무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샤켈포드까지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요미우리
선발 : 야마구치 슌 (8경기 42.2이닝 2승 3패 32피안타 17실점 14자책 20볼넷 27탈삼진 4피홈런 ERA 2.95)
야마구치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2경기에서 너무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토네 치아키가 2이닝, 사쿠라이 토시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헤 류세이가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예상
오누키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오카모토 카즈마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야마구치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스모토 야스시를 막지 못하며 요코하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