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7일 NC : 한화 분석
▶NC(루친스키 10승7패 2.96)
루친스키 투수는 이전경기(9/1)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0경기 10승7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6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33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0.95, 19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장시환 10패 6.02)
장시환 투수는 이전경기(9/1) 홈에서 KT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10패 성적이며 10경기 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최고 146㎞의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 커브, 투심패스트볼 등을 고루 섞어 던지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없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패, 4.0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8.74, 11.1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3연패에 빠져 있었지만 수비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을뿐 2경기에서 QS를 기록했던 루친스키 투수가 이전경기에서 아홉수를 넘어서는 승리를 기록한 이후 천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오는 경기다. 또한, 상대는 올시즌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장시환 투수.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